◎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내는도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신랑 친구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단식을 하고 있던 어느날,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의
제자들은 단식을 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을 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잔칫집에 온 신랑 친구들이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단식을 할 수 있겠느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그럴 수 없다.
그러나 이제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온다.
그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을 하게 될 것이다.
낡은 옷에 새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낡은 옷이 새 천 조각에 켕겨 더 찢어지게 된다.
또 낡은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는 사람도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