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참된 사랑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은 아니다.따라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예전에 봉사를 한답시고 직장인들이나 여건이 되지 않아 성당에
활동을 하지 않는 형제자매들을 믿음이 없다고 판단하며 비웃었던 
자신 복음을 묵상하면서  보여지는 모습만보고 믿음이 없다고


판단했던 제자신 얼마나 위선적이었는지 ……..

바리사리파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저의 실체라는 사실을…….

자유분망하고 규범에 얷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개신교신자였던 남편은


 형식을 중요하게 여기며 무엇이든지 흐트러지지 않고 반듯해야
직성이 풀리는 까다로운 아내인 저의 반강제적이며 협박에의해
천주교로 개종한후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극과 극인 상대방
때문에서로가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형식에 얷매이며 규범을 지키려는 까다로운 아내때문에 남편은
힘들어했고자유분망한 성격의 남편이 못마땅했던 저역시 남편에게
사랑으로대하지 않고 사사건건 비판을 하니 제가 예쁘게만 보일리는


없을텐데 결혼해서 20년이 지났어도 한번도 제가 싫다는 말을 하지 않는


 남편을보면서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며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형식에 얷매이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주일을 빠짐없이 지키면서도 남편을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은 교만하고 바리사이파적인 제가 아니라 남편이라는 사실이


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 죄송하고 남편한테도 미안한마음이 들어


부끄럽습니다 더구나 남편과 결혼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언제나 자신이


손해본다고 큰소리치며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지않은 아내를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자랑하며 다시태어나면 행복하게 잘해주겠다고 남편

잘못만나 고생한다고 미안해하는 남편을미워했던 제자신 복음을 묵상


하면서 하느님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남편한테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제가 이렇게


교만하지는 않았을텐데 바리사이파적인 저의 모습을 보신 하느님께서


 얼마나 속이 터지셨을지 당신의 자녀이니 죽일수도 없고……
그래도 하느님 저좀 봐주십시오
저같은 사람도 있어야 착한사람들이 빛이 나니까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은 아니다.따라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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