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진리를 위해 저희 몸 바치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예수께서 사람들을
불러모으시고 이렇게 가르치셨다.
"너희는 내 말을 새겨들어라.
무엇이든지 밖에서 몸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더럽히는 것은 도리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예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묻자 예수께서는
"너희도 이렇게 알아듣지를 못하느냐?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느냐?
모두 배 속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뒤로 나가 버리지 않느냐?
그것들은 마음속으로 파고들지는 못한다."
하시며 모든 음식은 다 깨끗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안에서 나오는 것은 곧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음행,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 같은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다.
이런 악한 것들은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