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느님의 일은생각하지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사탄아, 물러가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만을 하고있는 베드로의모습이 바로 지금의
저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으로는 당신의 자녀라고 하면서 당신의 뜻을따라
살려고 노력한다고 했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지금까지의 저의 신앙생활이나 성당에서 했던
봉사도 당신을 위한 봉사가 아닌 저를 보여주기위해
저를 드러내고 싶은 인간적인 교만과 세속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원맨쇼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당신의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했다면
봉사한다는 명분으로 저와 의견이 맞지않은 형제자매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을 텐데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위선과
야비함에 당신께 죄스러운마음입니다
제가 당신의 뜻을 헤아렸다면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실 때
“선생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하고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을텐데 아직은 저의 신앙이 자신있게 대답할 수가
없음을 자신 잘알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아직도 저의 뜻대로 살아가는
저를 깨우쳐주시어 당신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말씀을 묵상한지도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매고있는 무지한 저에게
당신의 말씀을 깨달을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당신께서 저에게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조차도 모르는
무지한 저를 깨우쳐 주십시오
주님!
오늘도 당신의 말씀을 묵상한다고 몇시간째 컴퓨터에 앉아
씨름하고 있지만 당신의 말씀을 처음으로 묵상하는 것도 아닌데
점점 당신의 말씀이 어려워 묵상하기가 힘이 드는 자신의
무능함을 깨우쳐 주시어 당신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안목과
신앙심을 주십시오
저에게 저의 뜻을 이루기위한 봉사가아닌 당신의 일을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
도대체 무슨 말씀을 제게 하시려는지 조차 모르는
저의 무지와 우매함을 깨우쳐주십시오
세 번이나 당신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너무도 인간적이며
부족했던 베드로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믿음을
당신께 고백하며 당신을 증거한 베드로사도처럼
저에게도 당신을 향한 믿음이 변치않게 해주십시오
저에게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당신의 일을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십시요

아멘

“사탄아, 물러가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내 구세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








211.199.171.35 지나가는 나그네: 오늘따라 가슴이 뭉클해 옵니다. 자매님의 묵상을 통해 저를 바라봤습니다. 감사합니다. [02/19-06:08]
211.203.36.145 흑진주: 헬레나자매님!열심히 올렸던 묵상글이 키한번 잘못눌러서 날아가버리고 결국은 다시 올리려니 자매님이 가끔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던것이 생각이나서 화내지않고 짜증내지않고 다시 올렸답니다. 오늘은 뭔가 좋은일이 있을것같아요. 왜나구요??새벽부터 액땜(?)을 했는걸료 ㅎ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0^ [02/19-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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