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온갖 죄악을 깊은 바닥에 쓸어 넣어 주십시오


사순 제2주간 토요일(3/13)


    제1독서
    <우리의 온갖 죄악을 깊은 바닥에 쓸어 넣어 주십시오.> ☞ 미가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4-15.18-20 주님, 이 백성은 남에게 내줄 수 없는 하느님의 양 떼입니다. 그 지팡이로 이 백성을 보살펴 주십시오. 주변에 기름진 동산이 많은데도 우거진 숲 속을 헤매는 외로운 양 떼를, 그 옛날처럼, 바산과 길르앗에서 풀을 뜯게 해 주십시오. 이집트에서 나오실 때 보여 주신 놀라운 일을 다시 보여 주십시오. 하느님 같은 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에게 넘겨줄 수 없어 남기신 이 적은 무리, 아무리 못할 짓을 했어도 용서해 주시고, 아무리 거스르는 짓을 했어도 눈감아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기쁨이야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일 아니 십니까? 그러니 어찌 노여움을 끝내 품고 계시겠습니까? 마음을 돌이키시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온갖 죄악을 부수어 주십시오. 깊은 바다에 쓸어 넣어주십시오. 한 옛날 우리 선조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우리 야곱의 후손에게, 우리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거짓 없는 사랑,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내 안의 온갖 것도 그 이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당신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니, 죽음에서 네 생명 구하여 내시고, 은총과 자비로 관을 씌워 주시는 분. ◎ ○ 꾸짖으심이 오래가지 않으시고, 앙심을 끝끝내 아니 품으시도다. 죄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악대로 갚지도 않으시니. ◎ ○ 저 하늘이 땅에서 높고높은 것처럼, 경외하는 자에게는 너무나 크신 그분의 자비. 동녘이 서녘에서 사이가 먼 것처럼, 우리가 지은 죄를 멀리하여 주시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희망의 선물(뮤지컬 '탕자의 노래'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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