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아에서 예언자가 나온다는 말은 없소”
오늘복음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려하는 군중들을 무시하는 바리사이파사람들
에게 니고데모는 정정당당히 그들과 맞서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니고데모처럼 불의와 맞서 당당히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제 자신도 경우에 따라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며 묵묵히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남앞에 나서기 싫어한다는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우며 자신의 비겁함을 포장하는
저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교회안에서도 다수의 의견이라는 명분아래 진실이 왜곡되는 일이 많음을 볼수 있습니다
섣불리 남을 판단하고 모함하고 정의가 상실 되어갈때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불의에 맞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하는데…..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예로니모나 니고데모처럼 용기를 갖고
예수님을 증거해야 하는 것임을 잘알고 있지만
아직은 저에게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신앙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에게도 예로니모나 니고데모처럼
“저 분은 그리스도 이시다”
하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신앙과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갈릴레아에서 예언자가 나온다는 말은 없소”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