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을 찬송하여라


부활 제7주간 수요일(5/26)


    제1독서
    <나는 하느님께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완전한 사람으로 키우시며 유산을 차지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0,28-38 그 무렵 바오로가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 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면 사나운 이리 떼가 여러분 가운데 들어와 양 떼를 마구 헤칠 것이며 여러분 가운데서도 진리를 그리치는 말을 하며 신도들을 이탈시켜 자기를 따르라고 할 사람들이 생겨날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언제나 깨어 있으시어. 그리고 내가 삼 년 동안이나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각 사람에게 쉬지 않고 훈계하던 것을 잊지 마시오. 나는 이제 하느님과 그의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완전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으며 모든 성도들과 함께 유산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 나의 이 두손으로 일해서 장만하였습니다. 나는 여러분도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하신 주 예수의 말씀을 명심하도록 언제나 본을 보여 왔습니다." 바오로는 이 말을 마치고 그들과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 그들은 모두 많이 울었으며 바오로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들을 가장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다시는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고 한 바오로의 말이었다. 그들은 바오로를 배에까지 전송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을 찬송하여라. ○ 하느님, 권능을 보이소서. 저희 위해 쓰시는 그 권능을 보이소서. 당신의 예루살렘 성전을 위하여, 임금들이 예물을 바쳐 올리리이다. ◎ ○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을 찬송하여라. 고 소리에 맞추어 주님을 찬송하여라. 영원한 하늘을 타고 달리시는 주님을 찬송하여라. 보라, 당신께서는 그 우렁찬 소리를 들려주시나니, "너희는 하느님의 권능을 알아 모셔라." ◎ ○ 지엄하심은 이스라엘 위에, 그 능하심은 구름 위에 있도다. 하느님, 찬송을 받으소서. ◎ 저녁노을(모니카)
 
♬ 하나되게하소서..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