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한 분으로부터 난을 선물 받았었습니다.
이 난은 잘 안죽는 것이니 왠만하면 잘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
그런데 물을 내가 주고 싶을 때만 줘서 그런지 그만 시들시들 해 지고
결국에는 ….
왠만하면 안 죽는 종류의 난인데도…
…
<물론 제 능력이 대단합니다. 남들은 결코 죽일 수 없는 난을 저는 그냥 죽게 만들어 버리니…>
말씀의 씨를 받아 소중히 키우며 살아가지만
잘못하면 말라 비틀어져 버리거나 열매 맺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 한마디.
진실한 고백,
작은 배려
…
이런 것들이 나를 열매맺게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