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고린토 2서 말씀입니다. 9,6-10
형제 여러분,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내야지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충분히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것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고
온갖 좋은 일을 얼마든지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서에도, "그분은 가난한 이들에게 후히 뿌려 주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뿌릴 씨와 먹을 빵을 농부에게 마련해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도 뿌릴 씨를 마련해 주시고
그것을 몇 갑절로 늘려 주셔서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해 주십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뿌린 자선의 열매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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