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청해 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대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느 임금이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것에 비길 수 있다.
임금이 종들을 보내어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을 불렀으나 오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종들을 보내면서
'초청을 받은 사람들에게 가서 이제 잔칫상도
차려 놓고 소와 살진 짐승도 잡아 모든 준비를
다 갖추었으니 어서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러나 초청받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때려 주기도 하고 죽이기도 했다.
그래서 임금은 몹시 노하여 군대를 풀어서
그 살인자들을 잡아 죽이고 그들의 동네를 불살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지만
전에 초청받은 자들은 그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다.
그러니 너희는 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다 데려왔다.
그리하여 잔칫집은 손님으로 가득 찼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갔더니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하나 있었다.
그를 보고 '예복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소?'
하고 물었다. 그는 할 말이 없었다.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 내쫓아라.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히는 사람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