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이 복음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직접 나에게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디아서 말씀입니다. 1,6-12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하느님을 외면하고
또 다른 복음을 따라가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다른 복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뒤흔들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미 전한 복음과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여러분이 이미 받은 복음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합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지지를 얻으려고 합니까?
내가 사람들의 호감이나 사려는 줄 압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들의 호감을 사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아닐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 둡니다.
이 복음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나에게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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