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지혜와 성령을 받아 말하는 스테파노를 당해 낼 도리가 없었다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4/11)


    입당송
    주님, 성인들에게 영원히 끝없는 빛을 비추소서.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박해자의 칼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저희에게도 죽기까지 믿음에 충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은총과 능력으로 충만하여 놀라운 일과 기적을 행하고 설교도 하였다. 스테파노는 같은 헬라계 출신 유다인들과 논쟁을 벌였다.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스테파노를 최고 의회에 성전과 율법을 배척한 나자렛 예수님을 선전했다는 죄목으로 고발하였다. 예수님을 상대로 투쟁했던 유다 지도자들은 민중을 선동하여 예수님을 고발했던 같은 수법으로 스테파노를 고발하였다. 성령을 가득히 받은 스테파노가 율법과 성전에 대하여 완벽하게 답변하였기 때문에 유다인들은 교회를 더욱 심하게 박해하였으나 스테파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진리를 증언하였다(1독서).
    제1독서
    <그들은 지혜와 성령을 받아 말하는 스테파노를 당해 낼 도리가 없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6,8-15 그 무렵 스테파노는 하느님의 은총과 성령의 힘을 가득히 받아 백성들 앞에서 놀라운 일들과 굉장한 기적들을 행하고 있었다. 그때 이른바 “자유인의 회당”에 소속된 키레네와 알렉산드리아 사람들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일어나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그들은 지혜와 성령을 받아 말하는 스테파노를 당해 낼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들을 매수하여 “우리는 스테파노가 모세와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을 들었습니다.”하고 말하게 하였다. 그리고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학자들을 선동하여 스테파노에게 몰려가서 그를 잡아 의회로 끌어오게 하였다. 또한 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이 사람은 언제나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이 사람에게서 나자렛 예수가 이 성전을 헐고 또 모세가 전해 준 관습을 뜯어고칠 것이라고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하고 말하게 하였다. 그러자 의회에 앉았던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스테파노에게 쏠렸다. 그의 얼굴은 마치 천사와 같이 보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 행복하도다. ○ 수령들이 앉아서 저를 헐어 말할지라도, 이 종은 당신의 규정을 묵상하나이다. 실상 당신의 가르치심은 제 낙이오며, 당신의 법칙은 저를 깨우쳐 주나이다. ◎ ○ 가는 길 여쭈었을 제 들어주시었사오니, 당신의 규정을 가르쳐 주소서. 당신의 계명 길로 저를 깨우쳐 주소서. 묘하신 당신의 일들을 깊이 생각하리이다. ◎ ○ 그릇된 길에서 저를 멀리하여 주시고, 은혜로운 당신 법을 제게 주소서. 진리의 길을 저는 택하였삽고, 당신의 결정을 앞에 모시었나이다.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 Haydn-Gloria quoniam tu solus san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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