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3. 기도와 재계
「기도론」은 예비자들을 위해 쓰여진 작품으로서, 그는 구약의 기도와 신약의 기도를 비교하면서 가장 완벽한 기도문인 「주의기도」를 해설한다. 그리고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일어서고, 손을 올리고, 목소리를 낮게하라는등 기도의 실천적인 요소들을 강조하는데, 이런 것들은 하느님께 대한 존경과 사랑의 표시이며 겸손과 자제의 의미라고 설명한다. 「재계론」(齋戒論)은 213년 이후의 작품으로서 몬타니즘적 엄격주의가 엿보이는데, 그는 일체의 양념이나 맛있는 음식을 취하지 않도록 한 엄한 재계 방법을 제시하면서 가톨릭 교회의 느슨한 재계 방법을 비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