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전능하신 주님이신 우리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 드리자.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성자께서 부활하시어 저희를 기쁘게 하셨으니,
그 부활의 신비를 거행하는 저희가 구원의
기쁨을 삶으로 증언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에서 1년간 공동으로 사목을 한다.
안티오키아의 이방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여
이방인 지역에 그리스도인들의 첫 공동체를 세운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바오로가 세 차례 전도
여행을 시작할 때마다 출발지로 삼았던 중요한 곳이다.
예루살렘이 팔레스티나 지역 유다인 선교의 중심지라면,
안티오키아는 이방인들을 향한 지중해
연안 지역 선교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제1독서).
제1독서
<그들은 이방인들에게도 주 예수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9-26
그 무렵 스테파노의 일로 일어난 박해 때문에
흩어진 신도들이 페니키아와 키프로스와
안티오키아까지 가서 유다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 신도들 중에는 키프로스 사람과
키레네 사람도 있었는데 그들은
안티오키아로 가서 이방인들에게도
말씀을 전하고 주 예수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께서 그들을 보살피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왔다.
예루살렘 교회가 그들에 대한 소식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보냈다.
바르나바는 가서 그들에게도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격려하였다.
바르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 나오게 되었다.
그 뒤 바르나바는 사울을 찾아 다르소로 가서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리고 왔다.
거기에서 두 사람은 만 일 년 동안 그곳 교회
신도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이때부터 안티오키아에 있는 신도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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