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연중 제11주간 수요일(6/15)


    말씀의 초대
    단식할 때 자기가 단식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얼굴을 찌푸리거나 하지 말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그래야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키리니,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를 찾아가리라. ◎ 알렐루야.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일부러 남들이 보는 앞에서 선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서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한다.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그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기도할 때에도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라. 그들은 남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얼굴을 하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얼굴에 그 기색을 하고 다닌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단식할 때에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그리하여 단식하는 것을 남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몸소 하신 장한 일을 다 전하오리다. 주님 두고 기뻐하며 춤추오리니, 지존하신 주님의 이름 찬송하오리다.
    영성체후 묵상
    초대 교회 공동체에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함께 모여 기도하며 생활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두려워하였고,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과 나누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즐겨 받으시는 제사는 선행과 나눔, 그리고 사랑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미사에서 저희가 성체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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