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어지시다. 찬양들 하여라


가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7/16)


    입당송
    주 저희의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뭇 나라들에서 저희를 한데 모아,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당신을 찬미함이 저희 영광 되게 하소서.
    본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흠숭하며, 모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 있는 맏이들을 모조리 죽이는 열 번째 재앙을 내리시자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떠났다. 해방의 밤에는 주님께서 백성들을 자유롭게 하시는 하느님이심을 결코 잊지 않기 위하여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해방하셨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은 다시 노예로 돌아가 우상을 섬기는 것을 뜻한다(제1독서).
    제1독서
    <그날 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다.> ☞ 출애굽기의 말씀입니다. 12,37-42 그 무렵 이스라엘 백성은 라므세스를 떠나 수꼿으로 향했는데, 딸린 식구를 빼고 장정만도 육십만 가량이 되었다. 그 밖에도 많은 잡식구들이 따라 나섰고 소와 양 등 가축들도 떼지어 따랐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누룩 없는 빵 반죽으로 과자를 구워야 했다. 이집트에서 경황없이 나오느라고 먹을 것을 미처 장만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 머무른 것은 사백삼십 년 동안이었다. 마침내 사백삼십 년이 끝나던 바로 그날에 주님의 군대는 모두 이집트 땅에서 빠져 나왔다. 그날 밤, 주님께서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밤새워 가며 지켜 주셨으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은 대대로 주님을 생각하며 이 밤을 새워야 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는 어지시다, 찬양들 하여라,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서러웠던 우리를 아니 잊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우리 원수에게서 구하여 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이집트 사람들의 맏자식을 치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그들 가운데에서 이스라엘 구하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강할쏜 그 손이여, 팔을 펴시었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홍해를 가르시어 둘로 내시었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그 복판을 이스라엘 지나가게 하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 파라오와 그 군대를 홍해에 처넣으셨으니, ◎ 당신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저녁노을(모니카) 



♬ 7.Canto Gregoriano-SalveRegina[Sole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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