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연중 제30주간 토요일(10/29)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높아지려고 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서 가르치신다. 그러나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야말로 인간의 큰 덕목이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고자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라고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사이파의 한 지도자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손님들이 저마다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 하나를 들어 말씀하셨다. “누가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가서 앉지 마라. 혹시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또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주인이 와서 너에게 ‘이분에게 자리를 내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무안하게도 맨 끝자리에 내려앉아야 할 것이다. 너는 초대를 받거든 오히려 맨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여보게, 저 윗자리로 올라앉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다른 모든 손님들의 눈에 너는 영예롭게 보일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가 드리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어, 이 제사를 통하여 온갖 복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종에게 내리신 말씀을 다시 생각하소서, 이 몸에게 희망을 주신 그 말씀을. 괴로울 제 저의 위로는 이것이니이다.
    영성체후 묵상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칭찬받고 인정받으려고 겉모양을 꾸미고 자신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비난을 받거나 배척받는 일이 두려워 진리나 정의에 눈을 감을 때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은 늘 주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어떤 처지에서든 언제나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주님의 뜻을 실천하다가 고통을 당해도 영적인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천상 신비로 저희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저희가 그리스도의 죽음을 전하며 그 수난에 참여하오니, 그 영광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저녁노을(모니카) 




♬ 4.Sanctus-Mozart-Missa.K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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