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사람을 고쳐 주셨다


연중 제 5주일(2/5)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자 이 마을 저 마을로 부지런히 다니십니다. 또한 그 하느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할 수 있도록 곳곳을 두루 다니시며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악령을 쫓아내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예수님처럼 자신의 일상생활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는 가운데 하느님 나라가 이 땅에 어서 도래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도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자 갈릴래아 지방을 두루 다니시며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악령을 쫓아내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사람을 고쳐 주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나약한 저희를 강하게 하시려고 마련하신 이 예물이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주님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도다.
    영성체 후 묵상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입장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비관적인 사람도 있고 낙관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삶이 힘든 역경으로 점철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비교적 평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입장이든, 어떤 삶이든 그 목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사는가? 무엇 때문에 사는가? 바오로 사도는 복음 선포를 자신의 삶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사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까?
    영성체후 기도
    하느님, 저희 모두 같은 빵과 같은 잔을 나누어 먹고 마시기를 바라시니,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인류 구원에 앞장서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Lord’s Prayer - Gregorian C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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