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부활 제 4주간 목요일(5/11)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파견한 분이 파견된 사람보다 높지만, 파견된 사람을 맞아들이는 것은 파견한 분을 맞아들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사제는 주님에게서 파견된 사람입니다. 파견하신 주님께서는 파견된 사제들보다 훨씬 높으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파견된 사제들을 맞아들이는 사람을 곧 주님 당신을 맞아들이는 사람으로 여기십니다. 바로 이처럼 파견하신 주님 때문에 파견된 사제들에게 권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권위가 자주 남용되고 있습니다. 파견된 자들이 파견하신 주님을 가리고 자신을 드러냅니다. 파견된 자는 파견하신 주님보다 높지 않다는 사실을 늘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구원을 이루는 이 성사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Ave Mundi Spes Maria-베네딕도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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