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부활 제 6주일(5/21)


    오늘 하느님 말씀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세 가지 중요한 자세는 바로 신앙과 희망과 사랑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에 따르면, 그 가운데 으뜸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고 말합니다. 사랑이야말로 사랑이신 하느님께 다가가는 최고의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켜라.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시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지난 1월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첫 번째 교서로서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를 발표하였습니다. 교황은 사랑의 여러 가지 단계, 특히 ‘에로스’라는 성적 사랑과 ‘아가페’라는 헌신적 사랑의 관계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처음에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사랑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에로스적인 사랑을 거쳐 마침내 헌신적인 사랑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젊은이들을 보십시오.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을 위한 열정을 봅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의 사랑을 보십시오. 자식들에 대한 헌신적 사랑을 발견합니다. 지금 우리는 사랑의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구원을 이루는 이 성사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Salvator mundi-Taize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