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연중 제12주간 금요일(6/3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병고를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봉헌된 이 예물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이들에게 영원한 갚음을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그들은 실컷 먹고 배불렀으니, 주님께서 그들의 바람을 채워 주신 것이로다. 그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으셨도다.
    영성체 후 묵상
    예수님께서는 여러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중풍 병자, 나병 환자, 손이 오그라든 사람, 열병에 걸린 사람……. 주님께서는 병자들을 측은하게 여기셨습니다. 악의 구덩이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악의 세력에서 해방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안식일도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악의 세력에서 벗어나면 그만큼 하느님 나라가 다가오는 것으로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느님의 영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며,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우리도 배고픈 사람에게 자신의 음식을 나누고, 병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소외된 사람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배고픈 사람이 허기를 면하고, 한 사람이라도 병이 낫고, 한 사람이라도 소외에서 벗어나면, 그만큼 사탄의 나라는 물러가고 하느님 나라가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찬으로 저희를 기르시니, 저희가 참생명을 주는 이 양식을 언제나 찾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6.Agnus Dei-빈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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