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엄위와 존귀가 주님 앞에, 권능과 영화가 주님 성소에 있도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선행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비추어,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제1독서).
제1독서
<이는 큰 신비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5,21-33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모두 행복하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모두,
그분의 길을 걷는 이 모두!
네 손으로 벌어들인 것을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이 있어라. ◎
○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들 같도다. ◎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어,
네 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게 하시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우리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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