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고,
그들 위에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게 하리라.
나 주님이 그들의 하느님이 되리라.
본기도
하느님, 성 프란치스코 주교에게 사도적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어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도 형제들에게 봉사하며,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언제나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와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신다.
이 용서가 이루어진 곳에는 이제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더 이상 필요 없을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주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11-18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를 수행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시고 나서, 영구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이제 그분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판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언해 주시니,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에는
더 이상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필요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로다.
○ 주님께서 내 주군께 하신 말씀이로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
○ 주님께서 당신 권능의 왕홀을
시온으로부터 뻗쳐 주시리니,
당신께서는 원수들 가운데에서 다스리소서. ◎
○ 당신 진군의 날에 당신 백성이 자원하리이다.
거룩한 치장 속에 새벽의 품에서부터
젊음의 이슬이 당신의 것이오이다. ◎
○ 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로다.” ◎
저녁노을(모니카)
♬ 우리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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