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께서는 그를 지혜와 지식의 얼로 충만하게 하시어 회중 가운데에서
그의 입을 열어 주셨고, 영광의 띠를 채워 주셨도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성 아타나시오 주교를 보내시어
성자의 신성을 확고히 변호하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가르침과
보호로 하느님을 더욱 깊이 깨닫고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안티오키아 교회는 하느님 말씀을 전해 듣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고자 단식과 기도로 준비를 한다.
바르나바와 사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키프로스 섬에
있는 살라미스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한다(제1독서).
제1독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2,24─13,5ㄱ
그 무렵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바르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사명을 수행한 다음,
마르코라고 하는 요한을 데리고 돌아갔다.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헤로데 영주의
어린 시절 친구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그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단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이르셨다.
“내가 일을 맡기려고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렀으니,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하게 그 사람들을 따로 세워라.”
그래서 그들은 단식하며 기도한 뒤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나서 떠나보냈다.
성령께서 파견하신 바르나바와 사울은 셀레우키아로
내려간 다음,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그리고 살라미스에 이르러 유다인들의
여러 회당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 하느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강복하소서.
주님의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그리하여 세상에 주님의 길이,
만민에게 주님의 구원이 알려지게 하소서. ◎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니,
주님께서 민족들을 올바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기 때문이옵니다. ◎
○ 주 하느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시리라.
세상 모든 끝이 주님을 경외하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작은 촛불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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