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부활 제5주간 월요일(5/7)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당신 제자들에게 협조자이신 성령을 보내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제자들을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가며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구원을 이루는 이 성사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오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호자, 곧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의 말씀을 모두 기억하게 해 주실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의 모든 미혹은 사라지고 진리가 드러날 것이며,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수많은 지혜 가운데 진정 우리가 청해 얻어야 할 지혜는 어떤 것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필요한 지혜의 은사가 제각각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의 한 저명한 신학자는 각 개인에게는 분별의 지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분별의 지혜를 하느님께서 성령의 은총으로 허락해 주시기를 다음과 같은 기도로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하느님, 제가 스스로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주소서. 만일 제가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라면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진정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정신적으로 혼란하기 짝이 없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은총이리라 생각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Ave Maria-Giulio Cac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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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부활 제5주간 월요일(5/7)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당신 제자들에게 협조자이신 성령을 보내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제자들을 아버지와 하나 되게 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가며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구원을 이루는 이 성사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오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호자, 곧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의 말씀을 모두 기억하게 해 주실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의 모든 미혹은 사라지고 진리가 드러날 것이며,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수많은 지혜 가운데 진정 우리가 청해 얻어야 할 지혜는 어떤 것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필요한 지혜의 은사가 제각각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의 한 저명한 신학자는 각 개인에게는 분별의 지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분별의 지혜를 하느님께서 성령의 은총으로 허락해 주시기를 다음과 같은 기도로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하느님, 제가 스스로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주소서. 만일 제가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라면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진정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정신적으로 혼란하기 짝이 없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은총이리라 생각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Ave Maria-Giulio Cac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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