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거듭 촉구하신다.
사랑의 실천만이 친구 관계를 가능케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께 바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마음에 드시는 하나뿐인
희생 제사를 드리셨듯이, 저희 온 생애도
주님께 드리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우리를 속량하셨도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기도
주 하느님, 이 거룩한 성체로 저희를 기르시니,
저희가 간절히 바치는 기도를 들으시고, 성자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파스카를 기념하여 거행하도록 명하신 이 미사로,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에 마음의 움직임을 느낍니까?
너무 자주 듣는 교과서적인 말씀 같아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타성에서 벗어나는 데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계적인 기업가 빌 게이츠는 성공하려면 성공에 대한
자기 정의를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성공을 맛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성공은 객관적으로 달성되는
실체라기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공에 대한 개념을 얼마나 확실히 체험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는 관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신앙인이 되고자 한다면,
그리고 신앙을 통하여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신앙과 구원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영성을 찾을 수 있고,
또한 신앙의 기쁨과 보람을 구원의 구체적인 순간에
이르러서가 아닌,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과정
안에서 그 구원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신앙의 개념을 제대로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늘 들어 알고 있는 주님의 말씀이
더 이상 맹목적이고 구태의연한 가르침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는
살아 있는 하느님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쉐마(들으라) - 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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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금요일(5/11)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거듭 촉구하신다. 사랑의 실천만이 친구 관계를 가능케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께 바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마음에 드시는 하나뿐인 희생 제사를 드리셨듯이, 저희 온 생애도 주님께 드리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우리를 속량하셨도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기도
주 하느님, 이 거룩한 성체로 저희를 기르시니, 저희가 간절히 바치는 기도를 들으시고, 성자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파스카를 기념하여 거행하도록 명하신 이 미사로,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에 마음의 움직임을 느낍니까? 너무 자주 듣는 교과서적인 말씀 같아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타성에서 벗어나는 데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계적인 기업가 빌 게이츠는 성공하려면 성공에 대한 자기 정의를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성공을 맛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성공은 객관적으로 달성되는 실체라기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공에 대한 개념을 얼마나 확실히 체험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는 관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신앙인이 되고자 한다면, 그리고 신앙을 통하여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신앙과 구원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영성을 찾을 수 있고, 또한 신앙의 기쁨과 보람을 구원의 구체적인 순간에 이르러서가 아닌,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과정 안에서 그 구원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신앙의 개념을 제대로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늘 들어 알고 있는 주님의 말씀이 더 이상 맹목적이고 구태의연한 가르침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는 살아 있는 하느님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