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살해된 어린양은 권능과 신성과 지혜와
힘과 영예를 받기에 합당하도다.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저희를 끊임없이 지켜 주시고 구해 주시어, 저희가
기쁜 마음으로 거행하는 파스카 신비를 따라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사도들과 원로들은 안티오키아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 그리고 다른 몇 사람을
그 교회로 보내 편지를 전하게 한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이 격려의 말씀을 읽고 기뻐한다(제1독서).
제1독서
<성령과 우리는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여러분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5,22-31
그 무렵 사도들과 원로들은 온 교회와 더불어,
자기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인
바르사빠스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스였다.
그들 편에 이러한 편지를 보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원로들이
안티오키아와 시리아와 킬리키아에 있는
다른 민족 출신 형제들에게 인사합니다.
우리 가운데 몇 사람이 우리에게서 지시를 받지도 않고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 가지 말로 여러분을
놀라게 하고 정신을 어지럽게 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뽑아 우리가 사랑하는
바르나바와 바오로와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뜻을 모아 결정하였습니다.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또 유다와 실라스를 보냅니다.
이들이 이 글의 내용을 말로도 전할 것입니다.
성령과 우리는 다음의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여러분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곧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불륜을 멀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들만 삼가면 올바로 사는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사람들이 이렇게 그들을 떠나보내자,
그들은 안티오키아로 내려가
공동체를 모아 놓고 편지를 전하였다.
공동체는 편지를 읽고 그 격려 말씀에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주님을 찬송하리이다.
○ 제 마음 든든하나이다, 하느님.
제 마음 든든하나이다.
제가 노래하며 찬미하나이다.
깨어나라, 나의 영혼아.
깨어나라, 수금아, 비파야.
나는 새벽을 깨우리라. ◎
○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주님을 찬송하고, 겨레들 가운데에서
주님을 노래하리니, 주님의 자애가
하늘까지, 주님의 진실이 구름까지
닿도록 크시기 때문이옵니다.
하느님, 하늘 높이 일어나소서.
주님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소서. ◎
저녁노을(모니카)
♬ 쉐마(들으라) - 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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