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교만한 자들이, 주님의 가르침대로
따르지 않는 저들이 제게 구렁을 팠나이다.
저는 주님 법을 임금들 앞에서
이야기하며 부끄러워하지 않으오리다.
본기도
하느님, 성 유스티노 순교자에게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깨닫게 하셨으니,
그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그릇된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믿음을 굳게 지켜 나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유스티노 순교자는 로마의 뛰어난 철학자였지만 기꺼이 순교하였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훌륭한 사람의 행동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의 선조들은 자비로워 그 이름이 대대로 남아 있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44,1.9-13
이제는 훌륭한 사람들과 역대 선조들을 칭송하자.
어떤 이들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고
존재한 적이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렸다.
그들은 태어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되었으며,
그 뒤를 이은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저 사람들은 자비로워,
그들의 의로운 행적이 잊혀지지 않았다.
그들의 재산은 자손과 함께 머물고,
그들의 유산은 후손과 함께 머물리라.
그들의 자손은 계약을 충실하게 지키고,
그들 때문에 그 자녀들도 그러하리라.
그들의 자손은 영원히 존속하고,
그들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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