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6/10)


    ‘바르나바’라는 이름은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바르나바 사도는 바오로 사도와 함께 일생을 선교 활동에 바쳤다. 자신의 이름처럼 살다 간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키프로스 섬에서 유다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사도행전에는 그가 선교사와 예언자로 활동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말씀의 초대
    선교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 우리의 역할은 그분께서 활동하시도록 준비하는 일이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돈도 지니지 말라고 하신다.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성 바르나바 사도가 이교 백성에게 뜨거운 사랑으로 복음의 빛을 전하게 하셨으니,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 마음에도 그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 부르지 않으리라.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노라.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성 바르나바 사도를 기념하며 영원한 생명의 보증을 받고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믿음으로 거행한 신비를 훗날 하늘 나라에서 직접 바라보며 즐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선교는 하느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분의 권능과 사랑을 알리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기에 주님의 힘이 함께하십니다. 온전히 비어 있기에 주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누구나 자신이 체험한 일을 말할 때에는 힘이 생깁니다. 또한 체험 이야기는 듣는 사람들을 더 감동하게 만듭니다. 진실한 이야기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만난 하느님을 전해야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그랬습니다. 자신들이 체험한 하느님을 전하려 했으므로 성령께서 함께하셨던 것입니다. 믿음을 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지 않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신은 긴가민가하면서 어떻게 남에게 확신을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선교에 앞서 신앙생활을 기쁘게 해 나가기로 다짐합시다. 너무 많이 가지려는 마음 때문에 믿음의 기쁨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욕심에서 조금만 자유로워져도 성령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Gloria-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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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6/10)


      ‘바르나바’라는 이름은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바르나바 사도는 바오로 사도와 함께 일생을 선교 활동에 바쳤다. 자신의 이름처럼 살다 간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키프로스 섬에서 유다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사도행전에는 그가 선교사와 예언자로 활동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말씀의 초대
      선교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 우리의 역할은 그분께서 활동하시도록 준비하는 일이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돈도 지니지 말라고 하신다.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성 바르나바 사도가 이교 백성에게 뜨거운 사랑으로 복음의 빛을 전하게 하셨으니,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 마음에도 그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 부르지 않으리라.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노라.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성 바르나바 사도를 기념하며 영원한 생명의 보증을 받고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믿음으로 거행한 신비를 훗날 하늘 나라에서 직접 바라보며 즐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선교는 하느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분의 권능과 사랑을 알리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기에 주님의 힘이 함께하십니다. 온전히 비어 있기에 주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누구나 자신이 체험한 일을 말할 때에는 힘이 생깁니다. 또한 체험 이야기는 듣는 사람들을 더 감동하게 만듭니다. 진실한 이야기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만난 하느님을 전해야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그랬습니다. 자신들이 체험한 하느님을 전하려 했으므로 성령께서 함께하셨던 것입니다. 믿음을 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지 않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신은 긴가민가하면서 어떻게 남에게 확신을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선교에 앞서 신앙생활을 기쁘게 해 나가기로 다짐합시다. 너무 많이 가지려는 마음 때문에 믿음의 기쁨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욕심에서 조금만 자유로워져도 성령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Gloria-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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