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주님이 시나이 산에 내릴 것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7/26)


    입당송
    요아킴과 안나를 그들이 낳은 아기와 함께 칭송하여라. 주님께서 만민에게 내리신 복을 그들 위에 머무르게 하셨도다.
    본기도
    저희 선조들의 주님이신 하느님,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푸시어 성자의 어머니께서 그들에게서 태어나게 하셨으니,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도 주님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모세는 부르심을 받고 시나이 산을 올라간다. 이제 그는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하느님과 계약을 맺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시나이 산으로 직접 내려오신다. 이후 시나이 산은 거룩한 산으로 불린다(제1독서).
    제1독서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주님이 시나이 산에 내릴 것이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9,1-2.9-11.16-20ㄴ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바로 그날, 그들은 시나이 광야에 이르렀다. 그들은 르피딤을 떠나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진을 쳤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그곳 산 앞에 진을 쳤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짙은 구름 속에서 너에게 다가가겠다. 그러면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이 듣고 너를 언제까지나 믿게 될 것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주님께 그대로 전해 드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에게 가거라.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고, 옷을 빨아 셋째 날을 준비하게 하여라. 바로 이 셋째 날에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주님이 시나이 산에 내릴 것이다. 셋째 날 아침, 우렛소리와 함께 번개가 치고 짙은 구름이 산을 덮은 가운데 뿔 나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자, 진영에 있던 백성이 모두 떨었다.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모세가 백성을 진영에서 데리고 나오자 그들은 산기슭에 섰다. 그때 시나이 산은 온통 연기가 자욱하였다. 주님께서 불 속에서 그 위로 내려오셨기 때문이다. 마치 가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연기가 솟아오르며 산 전체가 심하게 뒤흔들렸다. 뿔 나팔 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모세가 말씀을 아뢰자, 하느님께서 우렛소리로 대답하셨다. 주님께서는 시나이 산 위로, 그 산봉우리로 내려오셨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 모세를 그 산봉우리로 부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주님의 영광스럽고 거룩하신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 주님의 이름은 드높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이름이옵니다. ○ 주님의 거룩한 영광의 성전에서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드높은 찬송과 드높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주님의 왕좌에서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드높은 찬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커룹들 위에 좌정하시어 깊은 곳을 내려다보시는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하늘의 궁창에서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찬송과 영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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