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오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본기도
하느님,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에게
원죄 없으신 동정녀를 열렬히 사랑하게 하시고,
영혼들에 대한 열성과 이웃 사랑으로 그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셨으니, 그의 전구를 들으시고,
저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에게 변함없이
봉사함으로써 죽기까지 성자를 닮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말씀의 초대
이제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가 된다.
백성이 보는 앞에서 그는 지휘권을 넘겨받는다.
모세의 당부는 철저하게 하느님께 의지하라는 것이었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하느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실 것이다.”
이제 약속의 땅으로 백성을 인도할
사명이 여호수아에게 내린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여호수아,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이 백성과 함께 그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31,1-8
모세는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을 하였다.
모세는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오늘로 백스무 살이나 되어
더 이상 나다닐 수가 없게 되었다.
또 주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친히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고,
저 모든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시어,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갈 것이다.
주님께서는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과 옥과
그 나라를 멸망시키신 것처럼,
저들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이렇게 주님께서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시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계명대로 그들에게 해야 한다.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 놓고,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말하였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이 백성과 함께,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저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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