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8/20)


    베르나르도 성인은 1090년 프랑스의 디종 근교에서 영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운의 꿈을 안고 공부하던 중 어머니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24세 때부터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 훗날 아빠스(수도원장)가 된 그는 훌륭한 모범으로 수도자들을 이끄는 가운데 교회 안의 분열을 막고자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학과 영성 생활에 관한 저술을 많이 남기고 1153년 세상을 떠난 베르나르도 성인을 비오 8세 교황은 ‘교회 학자’로 선언하였다.
    말씀의 초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한 젊은이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에게 준 뒤 당신을 따르라고 하신다. 그러나 젊은이는 재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6-22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말과 행동으로 교회의 화목을 위하여 헌신한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기념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님 앞에 일치와 평화의 제사를 드리오니, 인자로이 받아들이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기억하며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이 성사로 힘을 얻어 그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며, 강생하신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 말씀은 재물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우리 인생살이에서 하루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재물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재물의 축적이 삶의 목적으로 생명보다 소중한 것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런 재물이 많은 젊은이를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그러나 젊은이는 망설이다가 제자의 길을 포기하고 맙니다. 많은 재물이 걸림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젊은이에게 재물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 뒤 당신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 말씀이 그를 낭패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청년을 붙잡은 것은 재물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재물의 위력을 알고 있었습니다. 재물의 힘이 어떤 힘보다도 강하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주님께서는 재산을 나누어 준 뒤 오라고 하셨습니다. 재물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는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재물의 위력도 소유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길을 가고 맙니다. 내일 복음 말씀에서는, 청년이 떠나자 주님께서는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말씀하십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십니다. 물론 과장된 표현이나 깊이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아무 것도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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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8/20)


      베르나르도 성인은 1090년 프랑스의 디종 근교에서 영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운의 꿈을 안고 공부하던 중 어머니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24세 때부터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 훗날 아빠스(수도원장)가 된 그는 훌륭한 모범으로 수도자들을 이끄는 가운데 교회 안의 분열을 막고자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학과 영성 생활에 관한 저술을 많이 남기고 1153년 세상을 떠난 베르나르도 성인을 비오 8세 교황은 ‘교회 학자’로 선언하였다.
      말씀의 초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한 젊은이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에게 준 뒤 당신을 따르라고 하신다. 그러나 젊은이는 재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6-22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말과 행동으로 교회의 화목을 위하여 헌신한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기념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님 앞에 일치와 평화의 제사를 드리오니, 인자로이 받아들이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기억하며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이 성사로 힘을 얻어 그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며, 강생하신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 말씀은 재물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우리 인생살이에서 하루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재물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재물의 축적이 삶의 목적으로 생명보다 소중한 것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런 재물이 많은 젊은이를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그러나 젊은이는 망설이다가 제자의 길을 포기하고 맙니다. 많은 재물이 걸림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젊은이에게 재물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 뒤 당신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 말씀이 그를 낭패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청년을 붙잡은 것은 재물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재물의 위력을 알고 있었습니다. 재물의 힘이 어떤 힘보다도 강하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주님께서는 재산을 나누어 준 뒤 오라고 하셨습니다. 재물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는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재물의 위력도 소유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길을 가고 맙니다. 내일 복음 말씀에서는, 청년이 떠나자 주님께서는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말씀하십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십니다. 물론 과장된 표현이나 깊이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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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ser#0 님의 말: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당신의 말씀을 실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참 어렵습니다
    특히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린다는 것은…..
    가진 것이 없는 지금도 버린다는 것이 어려운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재물에 욕심을 버리고 당신의 말씀을 따르며 실천을 하면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도………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저의 솔직한 마음은……..
    아직은 제가 살고 싶은대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세속의 욕심도 부리고 재물에 대한 욕심은 말할 것도 없고…..
    만약에 저에게 재물이 생긴다면 남에게 베푼 척하며
    교만도 떨고 싶습니다 솔직히…..
    자랑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만큼 잘난 사람이라고 떠들고 싶습니다
    저에게 상처 준 모든 사람들에게도 ……..
    저에게 있는 재물로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만약에 저에게 재물이 생긴다면….
    주님!
    저의 마음 보가 이럽습니다
    저의 심술 보가 얼마나 큰지 저도 놀랬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마음 보를 들여다보니……
    저도 놀랬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고약한 마음 보가 저에게 이런 고약한 심술 보가
    있다는 사실에 저도 놀랐습니다
    무늬만 신자였던 저 였음을 깨닫습니다
    착한 척 겸손 한 척 얌전한 척 …..
    제가 했던 모든 행동이 가식이었음을 깨닫습니다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쇼맨쉽 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말씀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가식적인 헬레나가 아닌
    신앙인 헬레나
    당신의 자녀 헬레나로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해
    영생을 포기하고 떠난 부자청년을 닮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쉽지 않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무엇이 더 소중한지 무엇이 저에게 더 중요한지를 깨달아
    당신께서 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아멘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묵상하며

    ♬ 아무 것도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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