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례
누구에게나 자신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없는 인생을 꿈꾸다 실패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이가 십자가를 외면하며 살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고통입니다.
그렇지만 십자가는 살면서 내려놓는 짐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그 십자가를 지고 오라 하셨습니다.
내 삶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건물을 세우려 한다면 먼저 경비를 따져 볼 것이다.
전쟁을 할 때에도 상대의 세력을 알아본 뒤 작전을 짠다.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은 결과를 맞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도 그 의미를 알아야 기꺼이 질 수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련 앞에 나서면 어려운 삶이 되고 만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얼굴이 주님 종 위에 빛나게 하시고,
주님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참된 열심과 평화를 주시니,
저희가 예물을 바쳐 지극히 높으신 주님을 합당히 공경하고,
이 신비로운 제사에 참여함으로써 주님과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주 하느님,
제 영혼이 주님을 이토록 그리워하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십자가는 고통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자신의 성격이 십자가가 됩니다.
급한 성격이나 화를 잘 내는 성격은
오히려 자신을 괴롭힙니다.
어떤 이에게는 자신의 환경이 십자가입니다.
병약한 체질을 타고났거나
어두운 유년기를 보낸 추억이 그렇습니다.
강한 본능과 끊을 수 없는 욕망도 십자가일 수 있습니다.
또한 괴롭고 힘든 인간관계가 십자가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삶을 힘들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하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아버지, 생명의 말씀과 성체로 믿는 이들을
기르시고 새롭게 하시니, 저희가 성자의 말씀과 성체로
힘을 얻어 굳건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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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3주일(9/9)
오늘의 전례
누구에게나 자신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없는 인생을 꿈꾸다 실패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이가 십자가를 외면하며 살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고통입니다. 그렇지만 십자가는 살면서 내려놓는 짐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그 십자가를 지고 오라 하셨습니다. 내 삶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건물을 세우려 한다면 먼저 경비를 따져 볼 것이다. 전쟁을 할 때에도 상대의 세력을 알아본 뒤 작전을 짠다.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은 결과를 맞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도 그 의미를 알아야 기꺼이 질 수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련 앞에 나서면 어려운 삶이 되고 만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얼굴이 주님 종 위에 빛나게 하시고, 주님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참된 열심과 평화를 주시니, 저희가 예물을 바쳐 지극히 높으신 주님을 합당히 공경하고, 이 신비로운 제사에 참여함으로써 주님과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주 하느님, 제 영혼이 주님을 이토록 그리워하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십자가는 고통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자신의 성격이 십자가가 됩니다. 급한 성격이나 화를 잘 내는 성격은 오히려 자신을 괴롭힙니다. 어떤 이에게는 자신의 환경이 십자가입니다. 병약한 체질을 타고났거나 어두운 유년기를 보낸 추억이 그렇습니다. 강한 본능과 끊을 수 없는 욕망도 십자가일 수 있습니다. 또한 괴롭고 힘든 인간관계가 십자가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삶을 힘들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하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아버지, 생명의 말씀과 성체로 믿는 이들을 기르시고 새롭게 하시니, 저희가 성자의 말씀과 성체로 힘을 얻어 굳건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오늘의 묵상
로마 시대의 십자가는 국가 반역자를 처형하는 사형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평화의 상징으로 바뀌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그분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도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삶의 역경을 평화의 계기로 전환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자신의 십자가가 주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십자가를 우리에게 짊어지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고통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만나는 고통입니다. 아프지 않으면 십자가가 아닙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저마다 다양하게 주어지는 십자가의 고통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당신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말씀에 두렵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보고 또 해봐도 저는 버릴 것이 없는데……
갖고 싶은 것이 더 많은데…..
무엇을 버리라고 하시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보고 또 해봐도 저에게 버릴 것이 없는데…
주님!
저에게 있는 것 중에 무엇을 버려야 당신 곁에 갈 수 있을까요?
제가 갖고 있는 것 중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
음……..
사랑이 있구요
추억도 있구요
그리움도 있습니다
또 무엇이 있을까요?
참 주님!
당신께서 저에게 바라시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지요?
재물에 대한 끊임없는 욕심…..
미움, 게으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사랑을 할줄 모르는 마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그 마음 등….
그런 것들을 버려야 하지요?
그런데요 주님!
왜 그렇게 힘들지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소유하고 있으니……..
저의 머릿 속이 복잡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쓸데없는 것들을 머릿 속에 담고 있으니 머리가 아프지요?
머리가 무겁지요?
미워하는 마음과 재물에 대한 욕심 등을 모두 가슴 속에 머릿속에 담고 있으니
행복한 순간보다 슬프고 지친 순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당신께 원망하는 순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누구든지 자기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오늘부터 당신의 제자가 되기 위해 가진 것을 버리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실천하도록 행동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
당신의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당신이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기에 용기를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당신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니까요
아멘
“누구든지 자기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묵상하며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 봅시다. 훈이랑 종선이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훈,종선: 예수님!(싸부!) 저희를 제자로 받아 주십시오.
예수님: 애햄! 그래 너희들이 내 제자가 되고 싶다고?
훈,종선: 예! 제자로 받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수님: 그래? 나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두 가지를 할 수 있어야 하네.
훈,종선: 마늘을 먹으라면 마늘을 먹고, 쑥을 먹으라면 쑥을 먹겠습니다.
예수님: 너희들 어디서 동화책 읽고 왔냐?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느니라. 너희들의 부모와 너희들의 형제와, 너희들 자신보다도 더 나를 사랑해야 하느니라. 알겠느냐?
훈, 종선: 예! 알겠습니다.
예수님: 할 수 있겠느냐?
훈, 종선: 예! 할 수 있습니다.
그때 훈이의 전화벨이 울렸다. 따르릉~ 아들아!~ 전화 받으셔~
훈: (전화를 받는 훈이)알았어요. 엄마!
예수님: 그래! 무슨 일이냐?
훈: 엄마가 빨리 오래요. 피자 두 판 시켰대요. 예수님! 저 집에 갈게요. 종선아! 내일 보자!
종선: 훈아! 너 예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기로 했잖아.
“……,”
예수님: 훈이는 나를 따를 마음이 없는 아이 같구나. 이제 종선이는 어떻게 할 것이냐?
종선: 저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 그래! 이제 두 번째의 것을 말 해 주겠노라.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단다.
종선: 제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예전에는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을 죽음을 의미했단다. 죄인들에게 가해지는 형벌로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을 장소에 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을 의미한단다.
종선: 그러면 저보고 죽으라는 말씀입니까?
예수님: 종선아! 요즘 성당 다닌다고 해서 너를 죽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느냐?
종선: 없습니다.
예수님: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모든 것을 견뎌 낼 각오를 해야 한다는 말이란다. 십자가라는 것은 네가 나를 따르려 할 때 주어지는 어려움이란다. 그렇다면 너에게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종선: 저는 동생 둘이 있는데 매일 싸우고, 울고 난리를 칩니다. 그래서 제가 둘을 화해시키려고 노력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 종선이의 십자가는 동생들이구나. 그런데 종선이는 동생들이 싸운다고 해서 모른 체 할 거니?
종선: 아무리 싸워도 제 동생들인걸요.
예수님: 그렇지. 종선이가 동생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고, 달래고, 보살펴주는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란다. 그것이 종선이의 십자가란다.
종선: 예수님! 그럼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저에게 맡겨진 일들,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네요?
예수님: 그렇지. 네가 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나를 위해서 그 모든 것들을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단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란다.
종선: 예수님! 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예수님: 종선아! 기도하지 않으면 먼저 주먹이 나가게 된단다. 알고 있지?
종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주먹이 먼저 나간 경우가 참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잘 하겠습니다.
예수님과 헤어진 종선이는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날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혼자서 묵주기도를 하는데 종수가 놀아 달라며 기도를 방해했습니다. 참고 또 참다가 종선이는 종수를 한대 때렸습니다.
종선: 너 가만히 안 있을래? 마음잡고 이 형님이 잘 좀 살아 보려고 하는데 왜 방해하냐고……,
(종수는 울음을 터뜨렸고 어머니는 무슨 일인지 물으시면서 방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종선: 종수가 자꾸 까불잖아요.
종수:(울먹이며) 형한테 좀 놀아달라고 했는데 형이 때렸어요.
종선: 네가 맞을 짓을 했잖아.
엄마: 종선아! 너 오늘 예수님께 약속드린 것 있지?
종선: 예!
엄마: 그게 뭐였지?
종선: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묵주기도도 한 것이에요.
엄마: 종선이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단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이 말씀은 너를 두고 하신 말씀인지도 모르겠다. 네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만을 생각하고, 예수님만을 사랑해야하지 않겠니?
종선: 예! 저도 그러려고 했어요.
엄마: 종선아!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동생을 때리면 동생들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우리 형은 예수님 따른다고 말만 하고는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는군. 참 말이 앞서는 사람이야!”
종선: 어머니! 그 말씀 들으니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종수야! 미안해.
엄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슬기로워야 한단다. 무엇이 우선순위고, 무엇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단다.
종선: 어머니! 생각은 했는데, 그것이 행동으로는 옮겨지기가 어렵네요.
엄마: 그렇지. 하지만 굳은 마음만 있다면 그 마음에 예수님께서는 축복을 해 주신단다. 내가 어떤 능력이 있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란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총이란다.
종선: 어머니! 저도 주일학교에서 배웠는데요. 순교자들도 그분들이 끊임없이 기도하고, 또 서로를 격려하지 못했다면 순교의 영광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엄마: 그렇단다. 기도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지.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하신단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금 내가 이런 생활로 예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지금 다시 오신다면 나를 어떻게 하실까?”이런 생각을 하게 된단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즉시 예수님께 평화 협정을 청하겠지.
“예수님! 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 하겠습니다.”그리고 변하면 된단다. 그렇게 변할 때 예수님을 따를 수 있고, 그렇게 변할 때 예수님의 멋진 제자가 되지 않겠니?
종선: 어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제 욕심을 다 버리지 않으면, 제 생각을 다 버리지 않으면 결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겠네요. 어머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 예수님을 따르는 것. 쉽지는 않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것도 아니란다. 열심히 해 보거라.
종선: 네! 어머니. 야! 종수야! 놀자! 종숙이도 깨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