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나무랄 데가 없어야 합니다.


연중 제24주간 화요일(9/18)


    입당송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거처에 계시도다. 하느님께서는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당신 백성에게 권능과 힘을 주시도다.
    본기도
    주님께 바라는 모든 이를 보호하시는 하느님, 주님이 아니시면 굳셈도 거룩함도 없사오니, 저희에게 자비를 풍성히 베푸시어, 저희가 지금 이 세상에 살면서도 마음은 영원한 세상을 그리워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교회의 지도자와 봉사자의 자격을 열거한다. 무엇보다 먼저 가족 서로의 관계가 조화로워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자기 집안을 이끌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예나 지금이나 깊이 새겨야 할 말씀이다(제1독서).
    제1독서
    <감독은 나무랄 데가 없어야 합니다. 봉사자들도 마찬가지로 품위가 있어야 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 3,1-13 사랑하는 그대여, 이 말은 확실합니다. 어떤 사람이 감독 직분을 맡고 싶어 한다면 훌륭한 직무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나무랄 데가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충실한 남편이어야 하며, 절제할 줄 알고 신중하고 단정하며 손님을 잘 대접하고 또 가르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술꾼이나 난폭한 사람이 아니라, 관대하고 온순하고 돈 욕심이 없으며 자기 집안을 잘 이끌고 아주 품위 있게 자녀들을 순종시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기 집안을 이끌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새로 입교한 사람도 안 됩니다. 교만해져서 악마가 받는 심판에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바깥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방을 받거나 악마의 올가미에 걸리지 않습니다. 봉사자들도 마찬가지로 품위가 있어야 하고, 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으며, 술에 빠져서도 안 되고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 깨끗한 양심으로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 그들을 먼저 시험해 보고 나서 흠잡을 데가 없는 경우에만 봉사직을 수행하게 해야 합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품위가 있어야 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으며, 절제할 줄 알고 모든 일에 성실해야 합니다. 봉사자들은 한 아내의 충실한 남편이어야 하고, 자녀들과 자기 집안을 잘 이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실 봉사직을 훌륭히 수행하는 이들은 좋은 명성을 얻고,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 더욱 큰 확신을 얻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저는 온전한 마음으로 걸으오리다. ○ 자애와 공정을 제가 노래하오리다. 주님, 주님께 찬미 노래 부르오리다. 흠 없는 길에 뜻을 두리니, 언제 저에게 오시리이까? ◎ ○ 저의 집 안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걷고, 불의한 일을 저의 눈앞에 두지 않으오리다. 죄짓는 일을 제가 미워하오리다. ◎ ○ 자기 이웃을 몰래 헐뜯는 자, 그런 자를 저는 없애고,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런 것을 저는 참지 않으오리다. ◎ ○ 저의 눈은 나라 안의 진실된 이들 위에 머물러, 그들이 제 곁에 살고, 흠 없는 길을 걷는 이, 그런 이가 저에게 시중을 들리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권성일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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