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리라.


한가위(9/25)


    입당송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도다.
    본기도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주 하느님, 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 언제나 주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게 하시고, 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노래한다. “ 주님은 이전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쏟아 준다.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고, 확마다 햇포도주와 햇기름이 넘쳐흐르리라”(제1독서). 세상의 종말도 하나의 수확이다. 땅의 곡식을 거두어들이듯이 마지막 날엔 선인과 악인을 구분하실 것이다.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하느님의 나라가 문을 열고 맞이할 것이므로 행복하다(제2독서).
    제1독서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리라.>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22-24.26ㄱㄴㄷ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광야의 풀밭이 푸르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 시온의 자손들아,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따라 가을비를 내려 주었다. 주님은 너희에게 비를 쏟아 준다. 이전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쏟아 준다.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고, 확마다 햇포도주와 햇기름이 넘쳐흐르리라.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도다. ○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강복하소서. 주님의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주 하느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게 하소서. 주 하느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도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강복하셨도다. 세상 모든 끝이 주님을 경외하리라. ◎
    제2독서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리라.>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4,13-16 나 요한은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하늘에서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내가 또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너희는 가진 것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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