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다.


연중 제32주간 목요일(11/15)


    입당송
    어서 와 몸을 굽혀 경배드리세. 우리를 만드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본기도
    주님, 주님의 가족인 저희를 언제나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지혜는 본질적으로 하느님의 선물이다. 주님께서 주시기에 지혜가 존재한다. 그러니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주님께 충실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만을 믿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하느님을 믿고 그분의 지혜를 따른다(제1독서).
    제1독서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다.>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7,22ㄴ─8,1 지혜 안에 있는 정신은 명석하고 거룩하며, 유일하고 다양하고 섬세하며, 민첩하고 명료하고 청절하며, 분명하고 손상될 수 없으며 선을 사랑하고 예리하며, 자유롭고 자비롭고 인자하며, 항구하고 확고하고 평온하며, 전능하고 모든 것을 살핀다. 또 명석하고 깨끗하며 아주 섬세한 정신들을 모두 통찰한다. 지혜는 어떠한 움직임보다 재빠르고, 그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고 통찰한다. 지혜는 하느님 권능의 숨결이고, 전능하신 분의 영광의 순전한 발산이어서, 어떠한 오점도 그 안으로 기어들지 못한다.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며,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이다. 지혜는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 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 지혜는 해보다 아름답고, 어떠한 별자리보다 빼어나며, 빛과 견주어 보아도 그보다 더 밝음을 알 수 있다. 밤은 빛을 밀어내지만, 악은 지혜를 이겨 내지 못한다. 지혜는 세상 끝에서 끝까지 힘차게 퍼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 말씀은 영원하시나이다. ○ 주님께서는 영원하시고, 주님 말씀은 하늘에 든든히 세워졌나이다. ◎ ○ 주님의 성실은 대대로 이어지고, 주님께서 땅을 굳게 세우시니 그 땅이 서 있나이다. ◎ ○ 이들이 주님 법규에 따라 오늘까지 서 있으니, 만물이 주님의 종들이기 때문이옵니다. ◎ ○ 주님의 말씀이 열리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이들을 깨우쳐 주나이다. ◎ ○ 주님의 얼굴이 주님 종 위에 빛나게 하시고, 주님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 ○ 제가 살아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법규가 저를 돕게 하소서. ◎
 
저녁노을(모니카)






♬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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