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도 성당에 다니는 신자중의 한 사람이랍니다.
저의 이름은 `파란마음’이라고 불러주세요.
며칠전 우연히 이곳 성당을 알게되어 들어왔다가
신부님의 강론말씀을 듣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강론말씀이 모두 감동이었어요.
그래서 말씀드려 보는데 제가 시간이 가능할때 마다
이 성당에 와서 귀하신 하느님의 말씀과 신부님 강론말씀을
죄송하지만, 그냥 부담감없이 듣고 가도 될까요?
대신 신부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고 실행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왜냐면 이 성당에 오면 신자들도 신부님과 같이 묵상 나누기와
기도도 하고 그러셨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 부족해서
그런 단계도 못 되지만 제가 너무 바빠졌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바라시는 일은 못 하면서..(아주 가끔 참여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지만, 그런데도..
신앙지식도 신앙심도 부족한데도, 어떻게 쓰실려고(?)…
하느님께서 이번에 새로운, 어려운 일을 제게 맡겨 주셨으며
또 다른 일의 예고도 되어 있네요.
그래서 그런데요.
저의 어려운 부탁, 신부님께서 허락하실수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