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로마서 6,3-4 말씀입니다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이미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과연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 자들 가운
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을 얻어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 계속했던 비로 인해서 산을 오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당신이 나를 손짓하여~부르십니다…
그렇게도 내리던 비가 멈추고 오늘만큼은 무더운 하루였음을
날씨에서 아버지 당신이 나를 애타게 부르시니 나 아버지께로
발걸음 재촉해봅니다… 몹시도 그리운 아버지….숨결을 느끼고파..

산을 멀리하고도 산을 가까이하고도 오르막길에서 내리막길

로 이름모를 작은 풀 한포기마다 흘러가는 구름과 안개가 친구되어서

산등성이 휘감아 돌고 돌아 구비 구비 산길과 정초없이 유유히 떠다니는 저하늘

구름처럼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네 모습은 버리지 못할 추억 되었다가 가슴속

새겨 다섯 친구 되어서 오나봅니다.

사랑으로 스케치한 그림 지우려고 개미처럼 뒤적이면서 가는 듯이 오는 듯이

아름다웠었노라고한 이 세상 나의 가파른 숨을 몰아쉬면서 아버지인 당신을

두고 오는 내 마음은 잊혀지지 못할 무안한 큰 사랑으로 당신의 얼굴 다시

찿는 그 날은 잊은 품 찾는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로 달려갑니다…….

나의 마음에쌓인 마음 또한 아시오니 한 잔 따르는 이 술잔이 아버지 당신님

의 몇 천년 물동이 방울져 내리던 그 생명물만큼 정성 들여 보내오니 받

아 주시고….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마음또한 잘 알고계시니 한 잔 따르는 이 술잔이 아버지

당신의 보고픔에 방울져 내리니 그 생명물만큼 정성 들여 아버지 당신께 받치

오니 받아주소서…..

사랑으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 자들 가운

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당신또한 살아계심을 믿나이다…

산을 등지고 발걸음 재촉할땐 아이들의 미소가 어른의 미소가 되어 발걸음이

가벼운것은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하루가 주님이 주신 하루이기에 아름다웠노라고

감사한 하루가 되었노라고 나지막히~속삭이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와 함께 사는 이 시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있노라고 메아리쳐 다시 나의 귓전에 되돌아옵니다

영원하신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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