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서정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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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신 홈 가족님! 로사가 겨울 인사드립니다
    
    
    
    신부님, 고운 가족님!!
    
    겨울이 참 우리곁에 빨리 온것 같더니
    
    부산엔 많이 따뜻하네요.
    
    가을을 저만치 떠나보내면서
    
    나에게 묻은 먼지와 묶은 때를
    
    벗기며 같이 실어 보내보려 했는데~~
    
    어느새 하늘만 바라보는 나를 그냥 두고
    
    훌쩍 떠나 버린 낙엽들의 가을들.
    
    
    님들께서는 계절을 보내면서
    
    작별의 눈물을 흘려 본적이 있으신가요.
    
    참으로 그러고 싶을 때가 있지요.
    
    아쉬워서,
    
    또 무엇인가를 마무리 해야 하는
    
    서글픔들이 가슴을 울게 할때가 있더이다.
    
    잠시 눈을 감고 희망이란 언어로
    
    지금 머물러 있는 겨울앞에서 살짝이
    
    미소를 올린채 흩어진 마음을
    
    하얀 세상속에서 추스리며 기도합니다.
    
    "나의 죄들을 소리 없이 그대로 녹일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눈 같은 주님 마음 채워주소서."
    
    
    정성껏 또 한계절속에 무릎 꿇고
    
    마음을 다해봅니다.
    
    비록 따스한 봄에는 정녕 보내어야 할
    
    아쉬움들이 숨어 있지만 이러한
    
    자연의 순회속에
    
    변화의 의미도 모른채
    
    우리는 늘상 살아옴이 아닌가
    
    다시한번 묵상해봅니다.
    
    나의 마음이 어디를 향해야 할지
    
    망설임 없이 오직 주님 앞에
    
    서 있을 수 있다며 얼마 좋을까~?
    
    이런 삶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승화할 수
    
    있으리라
    
    
    아름다운 느낌과 삶속에서
    
    착하고 고운 가족님들의 마음을 볼 수 있음이
    
    아닐까 ~~~~~~
    
    님들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겨울의
    
    찬바람과 함께 고이 간직하며
    
    늘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사시길 멀리서
    
    기도드릴께요.
    
    
    2002.11.26.
    
    -겨울날 해운대에서 부족한 마음 드립니다.-
    
    
    


211.216.105.205 저녁노을: 언젠가는 우리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차 한잔 나눌 시간이 있겠지요!! 반가워요.... [11/2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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