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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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 어버이 노래 없슈? – 요한신부 ┼


저는 이 노래만  나오면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에 마음이 슬퍼집니다 


오늘이 어버이 날인데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났는데도…..


올해 제 나이가 돌아가신 어머니나이와 같아 더욱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몇년전만 해도 어버이날이면  언니와 여동생이  전화로 어머니 보고싶다고


하면서  같이 울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


그렇다고 살아오시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저역시 아이들이 있는데 제가


건강해야 한다는생각이 들어 요즈음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도 “어머니 “라는 단어만 나와도  가슴이 아려오는 것을 느낍니다


부모님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지금  살아계시는


아버지께는 제 성심껏   잘해드리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때마다 어머니가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보고싶은마음은  나이가 들어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세상에서 당신 딸이 노래를 제일 잘하는 걸로 생각하신 어머니께서는


제가 어머니은혜를 부르면  좋아하셨습니다


제가  그래도  어릴때는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제법 들었거든요(혼자하면 1등했을 정도의 실력입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노래 한곡도 끝까지 부르지를 못하니……..


어버이 날인 오늘  부모님께 효도 하세요


저 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노래는 이 악보 보시면서  해 보세용  신부님은 알아들으실수 있으시겠죠?)


 


ps: 저는 불효자는 웁니다를  부르겠습니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고 통곡해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더 이상 못하겠네요……..눈물이나서


(사실은 그 다음 가사가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하고용 젓가락에


안주 한접시가있어야  노래를 부르는 체질이라서  앗싸라비야…띵까띵까)



211.194.124.5 루실라: 에구구… 한걸음에 왔더만….빈 악보만 있네유… 전 까막눈이라서 암것두 안보여유….글구 “불효자는 웁니다” 이 노래 너무 슬프네요^^ 자매님의 글을 보고 부모님께 좀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끔…무딘 저를 깨우쳐 주시는군요 [05/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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