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끄럽지만..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드리려고 늦은 시간에 들어왔습니다.
요한 신부님 영명축일 무지 무지하게 축하드려요..
다른 분들의 영적선물을 보니 감히 글을 쓰기가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제가 살아가면서 하느님보시기에 당신을 기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 공을 신부님께 돌려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바라시는데로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혹시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셨을까요?
그동안, 구역성지순례와 구역미사를 했습니다. 또,
7월15일구역청년미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정신이 없어보이지요?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음..그리고.. 복음묵상을 하면…
남을 판단하지 않으려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려고,
오래전부터 나름대로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으로 인한 상처를 많이 받지는 않지만
상대방의 아픔, 기쁨,괴로움, 즐거움, 슬픔, 고통, 외로움 등등..
같이 많이 기뻐해주거나 아파해주지 못하고 쉽게 잊어버립니다.
아마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단순하고 가볍게 받아들이려고 애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닮기가 너무 어렵지만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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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신부: 감사합니다. [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