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실라 자매님…

어젠 전화로 실례가 많았어요
실은 통화중에 전화벨이 울리길래 무의식적으로 다른 전화를 받아서 아차 싶었는데
설상가상 제 동생이어서 그만 끊게 되었네요.
그리고 동생전화를 끊는게 도리이었겠지만 실은 제 동생이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거든요.
그래서 또 다시 전화를 걸 형편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여러가지 사정상 그렇게 되었으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다음에 어제 얘기한 보리밥집 잘 알아놓고 연락 드릴께요. 어여쁜 베로니카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금요일날은 아이들 아빠가 늦게 오면 제가 나갈수 있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몰라서 확실히 간다고 이야기도 못드렸네요…. 어쨌든 참 감사한 전화였는데 그렇게 되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다음에 뵈어요…..
참 사무실 전화말고 다음엔 핸드폰전화좀 알려주세요. 전화하려 했더니 루실라자매 이름도 모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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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루실라 자매님…

  1. user#0 님의 말:

    레지나 자매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예수성심대축일날 둔산동 성당에서 우연히 만났을때 너무 반가워 자석에 이끌리듯
    저도 모르게 자매님께 달려갔던 날의 기억이 새삼 부끄럽기도 한 것은 그날 제가 너무
    호들갑을 떨진 않았는지 해서입니다
    저는 그렇게 반가운 사람을 보면 먼저 달려가는 성격이랍니다
    그제 통화하다 끊은 것 때문에 마음 쓰신것 같은데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
    동생분이 많이 아프신 것 같은데, 저야 오늘이라도 또 전화 드릴수 있으니
    염려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지나 자매님과 마음이 많이 아프신 자매님의 동생을 위해서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베로니카 자매님이 그러던걸요 금요일날 시간이 되시면 오셔서 함께 해주신다면
    더없는 영광이겠다고요…단 무리는 하지 마세요
    사무실에 컴이 수리중이라서 이제사 자매님의 글을 보고 이리 중언부언 답글 올립니다
    곧 출근시간이라서요
    그럼 오늘 복음에서 처럼 “평화를 빕니다”로 인사 건네며
    좋은하루, 웃는 하루 되시길^^

    오늘 출근하여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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