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하나 샀습니다.
내 어머니께 무엇을 해드릴까, 어떤 것을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생각한 선물입니다.
함께 하는 시간.
내가 사는 집의 기둥도 예수님이시고
엄마가 사는 집의 기둥도 예수님이시니
우리 비록 떨어져 살아도 한 집에 같이 사는 것..
우리 비록 같이 있지 않아도 그 시간을 함께 살고 있는 것..
내 엄마 앞에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다 보여드릴 수 없지만
나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고 엄마도 나와 함께 살고 있다고,
우리 그렇게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우리 그렇게 늘 함께 하자고….
시계를 마련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엄마와 나를 이어주시기를 바라며
시계를 선물합니다, 시간을 선물합니다.
성모님, 어머니의 마음을 제 어미 마음에 심어주소서.
예수님, 자식의 마음을 제 마음에 심어주소서.
아멘.
푸른 하늘: 어머니께서 기뻐하시겠습니다. 서로를 이어주는 시계선물…멀리있어도 함께하는 부모님…살아계시니 감사할일이지요^^ [05/0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