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으시죠?

안나 생각하고 같네요.
안나도 힘든 것이 싫어요.
타는 단련을 받고 싶지 않아요.
편하고, 만족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며 잘 지내고 싶어요.
할 수만 있다면 맨날 맨날 신나게 놀고 싶어요.
책을 보며 여행도 가고 싶어요.

천국에 이르는 것은 차라리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게 더 쉽대죠?
우리 주님도 십자가 지시고 고난의 파스카를 치루신 것 처럼
우리도 그리해야 한대요.
불길을 통과해야 한대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웃의 손들을 꼬옥 잡고 함께 가노라면 이겨낼 수 있대요.
누가 알겠어요.
모세가 본 타는 떨기 마냥
우리도 타면서 없어지지 않고 뜨겁지 않는 은혜를 허락하실지 말에요.
이웃들과 함께 갑시다.
언제나 그대 곁에 함께 계시는 우리 주님 손 꼬옥 잡고 그렇게 갑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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