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성혈 대축일은,

성체성혈 대축일은,
1208년 프랑스 리에즈에 사는 율리아나 수녀님께 주께서 환시를 통해
“성체성사를 공경하는 연중축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답니다.

성체성혈 대축일은
수녀님의 열성과 수녀님의 이 환시를
리에즈의 주교님과 나중 우르바노4세 교황이 되신 자크 판탈레옹에 의해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탈이아 볼세나에서 일어난 성체성사의 기적에 감명을 받은
교황 우르바노 4세는 교서를 반포하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새 대축일을
제정하였습니다.
교황의 권위로 새 축일을 서방교회 전체가 지키도록 명한 것은 이것이 처음으로
이 축일을 ‘새 대축일’ ‘성체성사 축일’ ‘하느님 축일’ ‘지극히 거룩한 성사 축일’
‘그리스도의 몸과 피 축일’로도 불리었으며

교황 우르바노 4세가 제정하시고
교황 클레멘스5세(1305-1314),와 교황 요한 22세(1316-1334)에 의해
성체성혈 대축일이 전 교회에 받아 들여졌는데
이에 따라 성체 행열 (성체 거동)도 13세기 말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불사불멸의 빵이신 성체’는
‘우리 여행의 벗’이 되시고 ‘우리의 사욕편정을 조절’하시며
‘우리를 현존으로 도우신다’ 합니다.

‘살과 피로 우리를 기르시고
우리를 주님과 결합시키시며’
하느님의 본체를 잃지 않으시면서
하느님께서 사람되시고 사람이 하느님化되는 이 거룩한 변화는
성체성사가 주는 특은이라 합니다.

그리고 ‘성체성사는 천주를 존경하는 제사요,
우리를 성성시키는 성사’라 합니다.
늘 함께 있고 싶어 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성체성사는 영혼이 성총으로 충만하여
정신이 밝아지고 의지가 사랑과 열성에 넘쳐
상존성총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내어 주신 천주성을 양식’으로 굳건해진 우리는
‘현세의 감미와 세상이 주는 모든 즐거움을 이겨내고 낙을 끊는다’ 합니다.

그리스도화된 우리의 본체는 인간이지만
‘그리스도의 깊은 겸손과 영웅적 감내와
철저한 순명과 완절무결한 자아포기와 성부의 영광을 위하는 열성과
인간을 사랑하시는 열정으로’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초대를 하십니다.

“이를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바치는 내 몸이다.”

211.173.34.240 이정희: 늘 함께 있고 싶어 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면 늘 함
께 있고 싶어지지요. 주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새삼스레
알 수 있습니다. [06/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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