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속아주는 면접 거짓말’
입력시각 : 2009-11-03 16:33 나도한마디 | 목록보기 | 인쇄하기 |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906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한 달간 설문 조사했더니, 62.9%가 ‘면접에서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주로 하는 거짓말로는 ‘오래 전부터 귀사에 입사하고 싶었습니다’가 41.4%로 가장 많았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다'(37.4%)와 ‘돈보다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싶다'(33.7%)가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한번 해본 일도) 여러 번 해봤다'(28.6%), ‘개인사보다는 회사일이 우선이다'(26.3%), ‘(무조건) 경험이 있다'(22.6%), ‘귀사의 비전과 제 인생관이 일치합니다'(20.0%)순이었습니다.
면접 답변 중 진실과 거짓말의 비율(진실:거짓말)은 ‘8:2’라는 대답이 31.3%로 많아 진실 대비 적은 부분에 국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의 거짓말에 대해서 ‘지나치지 않는다면 입사 의지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8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