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혼배

이날 전통 한복입고 예식을 치르려 계획하고
전에 다니던 명학성당에 가서 폐백옷을빌려 왔어요.
그런데 입히고 보니 신랑의 관대가 없는 거예요..확인도 안하고 주는대로 빌려온거죠…
할수 없이 시간은 없고 그냥 한복만 입고 예식을 치뤘으나
마음은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본당은 가건물로 아주 작은 성당이지만 꽃꽃이도 예쁘고 성가도 아주 좋았답니다.

우리 아들은 김해원 그레고리오 며늘아기는 지난주에
명동성당에서 세례 받은 따끈따끈한 신자 이지혜 아가다이랍니다.
색시가 많이 울어서 신자들마저 감정이 북바쳐 많은 분둘이 울먹였대요..
성가대에서는 노래 부르기가 어려울 정도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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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혼배에 1개의 응답

  1. 이렐레나 님의 말:

    축하1 축하드립니다진심으로 ^*^
    하느님의 축복속에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으로만이 아닌 실물을 보러 결혼식참석을 할 예정^*^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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