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은 실제적인 시골 생활에 대한 묘사입니다. 밤이 되면 그 때까지 풀을 뜯어 먹기 위하여 산에 흩어져 있던 양들이 맹수와 도적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하여 돌담으로 쌓은 양우리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양우리를 지키는 목자들은 모두 그 안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천막이나 혹은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다시 양우리로 돌아옵니다. 산으로 가기 전에 양을 우리에서 끌어내기 위해 소리를 지릅니다. 때로는 목자가 뒤에서 양을 몰기도 하고, 때로는 양떼 앞에 서서 풀밭으로 향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