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사랑한 사람들은 서로 싸우지도, 말을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모함하지도 않고 공동체를 분열 시키지도 않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자행되는 만행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자체를 사랑하기도 했겠지만 하느님을 사랑했기에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하느님 나라가 자신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성당에서 열심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공동체의 일치보다는 공동체의 분열을 가져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부님과 친하다는 핑계로, 수녀님들과 친하다는 핑계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여인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