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에게 요청되는 태도가 비유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자기가 없는 동안을 대비하여 관리인에게 집안을 제대로 보살피도록 책임을 맡겼습니다. 관리인은 주인이 아니라 다만 관리하는 사람일 뿐이고 따라서 주인이 바라는 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충성스럽고 슬기로워야 합니다. 또한 관리인은 주인이 예고 없이 돌아와 관리보고를 요구하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슬기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관리인이 양심적으로 일한다면 주인은 그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맡길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부당하고 사악하게 일을 하여 집안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자신의 지위를 이기적으로 남용하여 멋대로 먹고 마신다면, 주인은 그에게 엄한 벌을 내릴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풍습에 의하면 칼로 전신을 동강을 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나는 관리인입니다.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나는 슬기롭고 충성스러운 관리인입니까?
